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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추생7

방축;익사일 (放.逐; Exiled 2006) - 두기봉, 두기봉!!!!!!! 제목 : 방축; 익사일 (放.逐; Exiled 2006) 감독 : 두기봉 출연 : 장가휘, 장요양, 하초의, 임설, 오진우, 임현제, 황추생 나한테 두기봉이란 감독은 그렇다. 좋아해, 좋아해, 아직 모르겠어 사랑해까지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북경어로 더빙된 걸 볼수는 없어(홍콩 영화다). 기다려. 광동어 판이 올라와. 영어자막 있음 다행이지. 없어. 중국어로 자막 있는거 있어. 그러나 해석 안돼. 허접한 실력이지. 나한텐 그랬다. 여전히 1, 2는 하드에 갖고 있고 블로그를 접고 싶을 때도 생각한다. 아직은 안돼. 흑사회 리뷰를 쓰면 접어. 보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를 봤을때의 그 느낌. 나한테 두기봉은 창화 그 자체였고, 다른 영화는 뭘 봤지, 기억 안난다. 1, 2를 만들었고 다운 받았지만 볼 수가 없.. 2007. 1. 19.
이사벨라 (伊莎貝拉: Isabella, 2006) - 영상과 음악과 뒷모습의 조화 이사벨라 (伊莎貝拉: Isabella, 2006) 감독 : 팽호상 주연 : 두문택, 양락시, 황추생 는 귀를 열고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된다. 유달리 뒷모습이 많이 나오는 이 둘의 모습은 줄거리를 따라가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다. 영상과 음악이 워낙 좋아서 다른 부분에 집중할 여력이 없을 정도이다. 1999년, 중국반환을 앞둔 마카오의 형사 두문택은 어느날과 다를바 없이 술집에서 한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고등학생인 여자는 자신이 그의 딸이라며 잃어버린 이사벨라라는 개를 찾아달라고 한다. 여자의 죽은 엄마를 데려와서 과연 내 딸이 맞는지 확인할 길이 없지만 두문택은 이사벨라라는 이름을 듣고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다. 죽은 엄마의 이름이 이사벨라였고 자신이 그녀를 떠날때 임신 중.. 2006. 8. 5.
이니셜D (頭文字D: Initial D, 2005) 애니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재미없더라. 스토리가 너무 엉성하고 캐릭터들이 살아나지를 않는다. 레이싱 장면이 멋지고 괜찮지..괜찮은데 화가 났던게 애니 장면이랑 상당부분 똑같다. 화면 구성이 똑같으니 감독이 연구를 하긴 한건가 싶어서 화가 나더라. 애니를 봐버렸으니까 영화 자체로 객관적으로 봐 지지가 않아서 평을 하기가 껄끄러운 경우. 그러니 아래의 감상은 영화 자체의 장점을 보지못한 상당히 편파적인 평이다. 대만의 유명가수인 주걸륜을 주인공 타쿠미로 캐스팅, 무뚝뚝한 타쿠미 표정은 비슷하지만 솔직히 연기가 안되니 주인공인데도 대사 진짜 적다. 그걸 커버하기 위해 조연으로 황추생, 진소춘(아 너무 오랫만이야 좋다), 종진도(너무너무너무 오랫만이지만 역할이 싫더라)를 배치하고 와의 여문락과 진관희를 주걸륜 .. 200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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