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덕화8

도저; 심플라이프(桃姐; A Simple Life, 2011) 도저; 심플라이프(桃姐; A Simple Life, 2011) 감독 : 허안화 원안 스토리 : 이은림 각본 : 진숙현 촬영 : 여력위 출연 : 유덕화, 엽덕한, 진패, 진해로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실제 인물과 실제 이야기를 개편한 것이다. 종춘도, 즉 도저는, 본적이 타이샨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난하여 출생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집에 입양되었다. 양부는 일본 침략기간 중 피살되었고 양모는 도저를 기를 능력이 없었다. 하여 도저는 양씨집안에 고용인으로 들어간다. 13살 때부터 도저는 양씨 집안의 4대를 돌보게 되는데 총 60여 년의 세월이었다. 허안화의 는 제작자인 이은림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은림의 외조모집에 가정부로 들어온 도저는 이은림의 엄마와 동갑으로 엄마가 결혼하면서 함께 이은림.. 2012. 5. 3.
31회 홍콩 금상장 포스터(?) 매년 나오는데, 올해는 사진이 반만 나온건지 아니면 이 정도만 찍은건지...적다. 더 찾는대로 추가하기로 하고, 우선은 공개된 사진만. 여우주연상 부분 엽덕한 - 베니스영화제, 대만 금마장, 홍콩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 싹쓸이. 현재 가장 유력이라기보다는 거의 확정아닌가. 게다가 홍콩산 원로 배우잖아. 서기 - 뭘로 올랐더라....금상장선 한 번도 못탔던 걸로 기억. 팔찌 예쁘다. 다이아인가! 주신 - 용문비갑으로 올랐던 걸로 기억. 왜 하필 측면이냐고! 로 일찌감치 금상장서 상을 탔기 때문인지, 시상식서 보면 초탈한 느낌. 상 타러 나오는게 아니라 마실 나온 사람 느낌? 탕웨이 - 으로 올랐는데, 조연상도 아니고 말이 되나, 그렇게 후보에 올릴 여자배우가 없나 싶으면서도... 유가령도 로 주연상 탄 마.. 2012. 4. 3.
제48회 대만 금마장 시상식 - 금마장의 자존심과 대만영화의 자부심 대만판 가 90년대 방영되면서 '우상극'이라 불리는 드라마 열풍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돈 많은데 성격 나쁜 남자주인공과 가난한 여자주인공의 사랑 이야기. 특색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나 대만은 당시 주로 원작을 일본 학원물 만화에서 빌려왔고 고등학교 배경인 드라마가 많았다. 20대 배우가 활약할 공간이 무궁무진했다. 그리고 미친 듯이 드라마를 찍으며 연기력을 닦은 배우들이 성장했고 이들은 영화판으로 진출했다. 작년 으로 남우주연상을 탄 원경천의 나이가 29살이었다. 아마 티비 쪽 드라마 인력 역시 영화쪽으로 많이 왔을 거다. 이 모든 것들은 자양분이 되었다. 와 이 조용히 한국 어둠의 경로에서 유통되고 과 은 극장개봉까지 했다. 올해 학원물인 는 홍콩에서 대박 흥행중이다. 그리고 주인.. 2011.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