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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4

[번역] 옹자광(翁子光) - 세월이 흘러간다; 세월유금(歲月流金) * 이 글은 am730 이란 사이트의 光影門外看란 칼럼란에 게재(2011.10.6)된 翁子光의 을 번역한 글입니다. 단순 감상을 목적으로 거칠게 번역된 글이며 문제가 발생시 언제든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m730.com.hk/article.php?article=75965&d=1592 양범 감독의 복원판이 최근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이제는 사라진 아름다운 시대의 풍경이 순식간에 소리처럼 귓가에 울리는 것 같았다. 1988년 그때, 당신은 무얼 하고 있었습니까? 종초홍과 장만옥을 사랑했습니까? 아직도 기억하는 어느 해, 친구무리의 한 여학생이 종초홍 광팬이라고 하자 남학생들은 순식간에 그녀와 서먹서먹해졌다. 왜냐면, 그 시대에, 젊은 여학생들의 우상은 진혜한이나 주혜민 .. 2011. 10. 12.
유금세월(流金歲月; Last Romance, 1988) 유금세월(流金歲月; Last Romance, 1988) 감독 : 양범 원작 : 역서 각본 : 역서, 양범 주연 : 종초홍, 장만옥, 추루미 신고, 유조명, 여소전 (예전에 을 보다가 꺼버린 기억이 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감독 스타일이었고, 얼마나 싫었는지 이 감독 영화 다시는 안보리라 이름까지 외웠었다. 이번 부산영화제 양범 특별전 소식에 놀랍기도 했고. 어차피 한 편 보다 만 경우이니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두 여신님이나 볼 겸 개봉당시에도 궁금했던 을 봤다. 내 취향에 양범은 너무나 안맞는 느낌. 미리 밝혀두지만 이 리뷰에는 좋은 이야기 없다.) 숙모집에서 얹혀살던 가난한 종초홍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친구인 장만옥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된다. 아직 고등학생인 이 둘은 우연히 일본인 유학생과.. 2011. 10. 6.
유금세월(流金歲月) 복원판 사진이 예뻐서 스크랩 차원으로 올리는 글. 홍콩서는 이번달에 상영한다고 한다. 참 풋풋한 두 배우, 종초홍과 장만옥이다. 201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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