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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6

31회 홍콩 금상장 포스터(?) 매년 나오는데, 올해는 사진이 반만 나온건지 아니면 이 정도만 찍은건지...적다. 더 찾는대로 추가하기로 하고, 우선은 공개된 사진만. 여우주연상 부분 엽덕한 - 베니스영화제, 대만 금마장, 홍콩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 싹쓸이. 현재 가장 유력이라기보다는 거의 확정아닌가. 게다가 홍콩산 원로 배우잖아. 서기 - 뭘로 올랐더라....금상장선 한 번도 못탔던 걸로 기억. 팔찌 예쁘다. 다이아인가! 주신 - 용문비갑으로 올랐던 걸로 기억. 왜 하필 측면이냐고! 로 일찌감치 금상장서 상을 탔기 때문인지, 시상식서 보면 초탈한 느낌. 상 타러 나오는게 아니라 마실 나온 사람 느낌? 탕웨이 - 으로 올랐는데, 조연상도 아니고 말이 되나, 그렇게 후보에 올릴 여자배우가 없나 싶으면서도... 유가령도 로 주연상 탄 마.. 2012. 4. 3.
30회 홍콩금상장시상식 장장 네 시간에 달하는 시상식을 주윤발 얼굴 하나 보려고 온라인 시청. 만약 그 전에 2시간 30분 진행된 레드카펫까지 봤으면 난 미쳐버렸을지도. 알아들을 수 없는 광동어에 수상자가 발표되어도 화면에 누구인지 자막이 안나온다. 화질이 어찌나 안좋은지 못알아본 사람이 대다수. 사회자가 셋인데 지나치게 이 셋의 '서서 말하기'에만 의존하는 느낌이었다. 30회라는 기념 성격이 짙은 시상식이었다는 게 포인트. 그간의 홍콩 금상장 자료 화면을 중간중간 많이 배치했다. 혜영홍, 매염방, 장국영, 황추생, 양가휘, 유가령, 주윤발 - 내가 대충 자료화면서 본 얼굴들만 해도 이렇다. 그래서 반가웠지만 대신 객석이 카메라에 너무나 안나온다. 객석에 있는 배우와 감독 영화 관계자들이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거의 나.. 2011. 4. 18.
서극의 3D 무협영화 <용문비갑> 주신의 남장 서극은 트렌디세터? 얼리어답터? -_-;; 주신은 팽호상의 대륙진출영화 출연한다고 기자회견도 했었는데...전속기간 끝나고 좀 쉬나 했더니 계속 닥치는대로 영화 찍을려나? -_-;; 범효훤과 이우춘도 참여한다고 한다. 미모의 문제가 아니라 , 그 단호해보이는 임청하의 입매를 따라갈 배우가 아직까지는 없는 듯하다.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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