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재미없더라. 스토리가 너무 엉성하고 캐릭터들이 살아나지를 않는다. 레이싱 장면이 멋지고 괜찮지..괜찮은데 화가 났던게 애니 장면이랑 상당부분 똑같다. 화면 구성이 똑같으니 감독이 연구를 하긴 한건가 싶어서 화가 나더라. 애니를 봐버렸으니까 영화 자체로 객관적으로 봐 지지가 않아서 평을 하기가 껄끄러운 경우. 그러니 아래의 감상은 영화 자체의 장점을 보지못한 상당히 편파적인 평이다.
반응형
'영상 산책 > 화어(2000년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벨라 (伊莎貝拉: Isabella, 2006) - 영상과 음악과 뒷모습의 조화 (2) | 2006.08.05 |
---|---|
상하이 드림; 청홍 (靑紅: Shanghai Dreams, 2005) - 부모세대에게 바치는 (6) | 2006.04.09 |
정전대성 (情癲大聖: A Chinese Tall Story, 2005)-유진위의 세계 (5) | 2006.02.11 |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A Letter From An Unknown Woman, 2004) (2) | 2005.04.28 |
신경협려 (神經俠侶: Crazy N' The City, 2005) (0) | 200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