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추생7 20 30 40 (二十, 三十, 四十: 20 30 40, 2004) - 진화하는 장애가 장애가는 시리즈로 유명한 스타배우이면서 이제는 감독이기도 하다. 감독으로서 그녀는 로는 아태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소어 역 유약영의 여우주연상을, 으로 이 세워놓았던 멜로 기록을 바로 깨버렸다. 그리고 어렵사리 제작비를 구해 만들었다는 을 며칠 전 봤다. 감상평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관심있는 배우가 감독이 되고, 그 감독의 영화를 보면서 진화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팬으로써, 굉장히 행복한 일이다." 오랫만에 보는 좋은 영화였다. 영화설명 기사를 찾다보니, 내가 받은 느낌과 많이 다르다. 어설픈 해피엔딩이란 지적은 영화를 제대로 안봤다는 느낌. 편집부분은 나도 아쉽긴 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21G 식의 교차편집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런 식의 시간순 편집이 평이하게 느껴진 것 같다. 이 영화의 장점은 20대.. 2005. 1.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