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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대만 금마장 시상식 스타들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11월 26일 타이베이 신죽에서 거행되는 금마장 시상식을 맞아, 스타들의 홍보? 지지? 1. 임의신 말이 좋아서 첫번째로 넣는다. 내가 임의신 팬이기도 하고. "모두들 화이팅! 어떤 검은말(黑馬)에게도 황금말(金馬)을 가질 기회가 있습니다! 2. 허우 샤오시엔 사람좋은 웃음 :) 3. 계륜미 예.......예뻐 ㅡ.ㅜ 4. 서교 (장강7호) 아....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예쁘게 컸을 줄이야! 5. 곽채결(오브아 타이베이) 흠....영화에서 보던거랑 인상이 심히 달라서 보류다. 6. 장서호 데뷰작인 드라마도 좋게 봤고 영화도 본 입장에서, 기대하는 신인이다. 이젠 소년같지가 않고 이 사진으로만 보면 청년같네. 7. 장효전(영원한 여름) 재밌기는 이 사진이 제일 재밌더라. 43인.. 2011. 11. 12.
여인다자재4(女人多自在4) - 제1집 행복의 곁(幸褔的旁邊) 여인다자재4(女人多自在4) - 제1집 행복의 곁(幸褔的旁邊) 각본, 감독 : 맥희인 출연 : 양기, 노진업, 당매, 주국현 - 어머니랑 같이 살꺼야? - 그건 싫은데, 의논해봐야지. - 신혼집은 어디다 구할 건데? - 학군 좋은데로. - 그러게, 명문교를 보내야지. - 애 좋은 학교 보내려면 입학금부터 얼마를 벌어놔야돼? - 엄청 벌어놔야 돼. 어쨌든 대학은 꼭 외국으로 유학보내야지. 바로 애 낳을 거니까. - 그럼 그땐 40대잖아. - 애 유학보낸 뒤에 은퇴하면 40대. 그때부터 남편이랑 행복한 은퇴 생활을 즐기는거지. 맥희인이 만든 RTHK(에서 10월 16일 방영된) 드라마 도입부는 술집에 모인 결혼을 앞둔 남녀들의 대화로 한창이다. 이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주인공인 양기는 친구들 몰래 핸드폰 게임.. 2011. 10. 20.
[번역] 옹자광(翁子光) - 세월이 흘러간다; 세월유금(歲月流金) * 이 글은 am730 이란 사이트의 光影門外看란 칼럼란에 게재(2011.10.6)된 翁子光의 을 번역한 글입니다. 단순 감상을 목적으로 거칠게 번역된 글이며 문제가 발생시 언제든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m730.com.hk/article.php?article=75965&d=1592 양범 감독의 복원판이 최근 극장에서 상영되었다. 이제는 사라진 아름다운 시대의 풍경이 순식간에 소리처럼 귓가에 울리는 것 같았다. 1988년 그때, 당신은 무얼 하고 있었습니까? 종초홍과 장만옥을 사랑했습니까? 아직도 기억하는 어느 해, 친구무리의 한 여학생이 종초홍 광팬이라고 하자 남학생들은 순식간에 그녀와 서먹서먹해졌다. 왜냐면, 그 시대에, 젊은 여학생들의 우상은 진혜한이나 주혜민 .. 201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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