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이소홍
주연배우 : 진곤、양멱、황각、임신
현대인의 심리를 다룬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영화를 혼자서 끌어가는 진곤도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특히 영상이 별 느낌이 없었다. 이소홍 영화가 맞나 그런 느낌.
영화 시작하고 알프레드 히치콕을 위하여 라고 나오는데, 흠...장르에 대한 탐구가 부족했다는 느낌.
그리고 진곤은,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이게 연기를 못해서인지 아니면 내 선입관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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