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우주연상 부분 :
너무너무너무 멋지다. 형님의 포스를 보라! 따꺼란 이런 분이다!
순식간에 혼자서 양복광고(혹은 양주 광고)를 찍고 계신 것이다!
더 좋은 건 다섯 명 다 잘나왔다. 장가휘는 좀 평범하지만 사정봉과 장학우, 양가휘까지 진짜 분위기 좋다. 오랫만에 봉이 완전 귀엽고, 장학우도 보톡스 맞았나 싶을 정도로 매끈매끈. 양가휘는....음울이 이제 컨셉인가?
그런데 감독상도 그렇고, 남자들은 다 검정 양복이 유니폼이야?
2. 여우주연상
양천화 가수라서 확실히 포스가 남다른 듯. <지명과 춘교>로 올랐다.
유가령은 <적인걸>로 올랐다는데, 솔직히 조연 아닌가? -_-;; 주연 이빙빙 아니었어? 사진의 유가령은 늘 재미없다.
중간은 설개기. 성형했나?
탕웨이도 팔뚝 굵구나. 왠지 안심이...(웅?)
오른쪽은 하초의. -_-;; 뭐야, 얘. 팽호상 영화로 올랐네. 뭐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지가 투자했다고 자르라고 하는건 감독에 대한 월권이잖아. 그걸로 후보 올랐음 거절하지, 포스터는 왜 찍었어? 시상식에도 참여하겠단 거야?
3. 감독상
왜 6명인가 했더니, 타뇌태가 공동감독이라서 그렇다.
엽위신도 올랐는데 팽호상은 왜 안올라? 팽호상한테 각본상이라도 줘라. 하지만 강력한 <크로싱 헤네시>의 안서가 있지.
서극의 포스를 보라! 얼굴도 제일 크게 나왔다. 감독상 확정인겨? 니들은 그저 거들뿐.
얼굴들이 밋밋해서 안경으로 포인트 준겨?
4. 신인상
포스터 느낌 좋다.
5. 공로상 - 여소빙, 진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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