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설8

미행; 근종; 천공의 눈(跟踪; Eye In The Sky) - 홍콩이란 도시의 거리 미행; 천공의 눈(跟踪; Eye In The Sky) 감독 : 유내해(游乃海) 제작 : 두기봉, 서소명 시나리오 : 유내해, 구건아 주연 : 임달화, 양가휘, 서소명(徐子珊), 임설, 소미기(邵美琪) 어느나라 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터가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했다. 유내해가 첫 감독을 맡았다고 알고 있다. 전에 해석한 두기봉의 은하영웅전전에서 은하영상 팬들이 유내해를 가리켜, 두기봉 최고의 비밀병기 라고 칭했다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영화였다. 유내해의 시선은 홍콩의 야경에 있지 않다. 을 보면서 그간 홍콩 영화에서 얼마나 숱하게 '야경만'을 기억하고 있었는지를 깨달았다. 유내해는 경찰서 내 미행팀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홍콩 골목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닮고 있다. 쫒는 자와 쫒기는 자를 내세웠지만 정작 이.. 2007. 9. 2.
방축;익사일 (放.逐; Exiled 2006) - 두기봉, 두기봉!!!!!!! 제목 : 방축; 익사일 (放.逐; Exiled 2006) 감독 : 두기봉 출연 : 장가휘, 장요양, 하초의, 임설, 오진우, 임현제, 황추생 나한테 두기봉이란 감독은 그렇다. 좋아해, 좋아해, 아직 모르겠어 사랑해까지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북경어로 더빙된 걸 볼수는 없어(홍콩 영화다). 기다려. 광동어 판이 올라와. 영어자막 있음 다행이지. 없어. 중국어로 자막 있는거 있어. 그러나 해석 안돼. 허접한 실력이지. 나한텐 그랬다. 여전히 1, 2는 하드에 갖고 있고 블로그를 접고 싶을 때도 생각한다. 아직은 안돼. 흑사회 리뷰를 쓰면 접어. 보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를 봤을때의 그 느낌. 나한테 두기봉은 창화 그 자체였고, 다른 영화는 뭘 봤지, 기억 안난다. 1, 2를 만들었고 다운 받았지만 볼 수가 없.. 2007. 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