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우 샤오시엔2

46회 대만 금마장 시상식 스타들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11월 26일 타이베이 신죽에서 거행되는 금마장 시상식을 맞아, 스타들의 홍보? 지지? 1. 임의신 말이 좋아서 첫번째로 넣는다. 내가 임의신 팬이기도 하고. "모두들 화이팅! 어떤 검은말(黑馬)에게도 황금말(金馬)을 가질 기회가 있습니다! 2. 허우 샤오시엔 사람좋은 웃음 :) 3. 계륜미 예.......예뻐 ㅡ.ㅜ 4. 서교 (장강7호) 아....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예쁘게 컸을 줄이야! 5. 곽채결(오브아 타이베이) 흠....영화에서 보던거랑 인상이 심히 달라서 보류다. 6. 장서호 데뷰작인 드라마도 좋게 봤고 영화도 본 입장에서, 기대하는 신인이다. 이젠 소년같지가 않고 이 사진으로만 보면 청년같네. 7. 장효전(영원한 여름) 재밌기는 이 사진이 제일 재밌더라. 43인.. 2011. 11. 12.
어느날; 유일천 (有一天; One Day, 2010) 어느날; 유일천 (有一天; One Day, 2010) 제작 : 허우 샤오시엔 감독 : 후계연 출연 : 사흔영, 장서호 엄마와 함께 까오슝 서남쪽 근해의 기진(旗津)에서 살고 있는 사흔영은 요즘 자꾸 꿈에 한 남자가 나온다. 얼굴을 알아볼 수 없지만 왠지 싫은 느낌이 아니라서 어릴때 바다에서 실종된 아빠일 거라고 믿고 있다. 어느날처럼 아빠의 나침반을 챙겨 자신의 일터인 선박에 승선하는데 그 배에는 해남(海南) 기지로 배정받은 군인들이 잔뜩 타고 있다. 어느덧 한밤중이 되자 배는 암초에 걸린 것처럼 멈추고 아빠의 나침반은 방향을 가리키지 못한다. 게다가 군인들이 가득 차있던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이 없다. 이 와중에 군인인 장서호가 나타나 사흔영에게 "여긴 지금 실제가 아니라 꿈 속이라"고 가르쳐준다. 게.. 2011.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