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품초1 상하이의 밤 (夜. 上海Ye. Shanghai, 2007) 밤의 상하이(夜. 上海 Ye. Shanghai, 2007) 감독 : 장 이바이(张一白) 주연 : 조미, 모토키 마사히로, 이찬삼, 니시다 나오미, 곽품초, 다케나카 나오토, 츠카모토 타카시 만약에 서울의 하룻밤을 배경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감독 장이바이는 주인공을 택시 운전사로 설정하고 여자라는 성별을 부여했다. 이 선택은 꽤 적절해보인다. 권태에 중독된 일본 남자와 사랑을 고백도 못하는 상해 여자는 한 명은 택시에 치이는 사람으로, 다른 그 사람을 친 운전수로 등장한다. 보는 내내 가 떠올랐는데 찾아보니 그 영화 중 한 편을 감독한 작품이다. 아마 세번째 중국 이야기 편의 감독이 아닌가 싶다. (왜냐면 거기 주인공이 여기 또 나온다) 어쨌든간에 는.. 2007.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