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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용2

양양(陽陽; YangYang, 2009) 양양(陽陽; YangYang, 2009) 감독 : 정유걸 鄭有傑음악 : 임강 林強 (희몽인생, 남국재견, 스틸 라이프, 동 등)촬영 : Jake POLLOCK출연 : 장용용 張榕容、장예가 張睿家、장건위 黃健瑋、하사혜 何思慧 영화 은 화장실에서 눈물이 글썽글썽한 채 눈 언더라인을 그리고 있는 장용용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데 옷차림과 분위기로 보아 파티 분위기. 프랑스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양양이 영화 속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프랑스 인이냐? 프랑스 말 할 줄 알아?"이고 이 날은 어머니의 재혼식이 열리는 날이다. 양양은 육상 선수이고 새아버지는 자신의 코치, 자매가 된 새아버지의 딸 역시 함께 연습하는 육상선수. 그리고 양양은 새 자매의 애인을 좋아하고 있다... 2010. 2. 15.
먀오먀오(渺渺; miao miao, 2008) - 여행의 의의 먀오먀오(渺渺; miao miao, 2008)제작 : 관금붕, 팽기화감독 : 정효택(程孝澤)각본 : 정효택, 채의분편집 : 장숙평주연 : 장용용(小璦), 가가연(渺渺), 범식위(范植偉 : 陳飛) 팀블에 금마장 시상식 글을 쓰다가 를 알게 됐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장용용이 출연한 포스터를 첨부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더랬다. '참 왠지 진기정이 생각나는 영화구나.' 스타티비로 금마장 시상식을 보면서, 이 영화가 많이 보고싶어졌다.여성영화제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심야릴레이 상영을 예매했지만 망설이다 한 시간 전에 포기했다. 병원에 가는 금요일 밤부터 상영하는 거였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도저히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6시간을 있어야한다는 게 엄두가 안났다. 3시간 가량 차를 타고 올라가서 3시간..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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