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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5

칠검 칠검(七劍; Seven Swords, 2005) 감독 : 서극 각본 : 서극, 장지성(張志成), 진천남(秦天南) 촬영 : 강국민(姜國民) 무술감독 : 유가량、동위(董瑋)、웅흔흔(熊欣欣) 음악 : Kawai Kenji 주연 : 견자단, 여명, 양채니, 김소연, 장정초, 손홍뢰, 육의, 유가량 양우생의 을 소설로 옮긴 은 서극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제목인 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칠검 뿐 아니라 조연까지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게이 실패한 이유다. 너무 많은 인물은 영화에 산만함을 가져와 우왕좌왕한다. 아마 서극도 난감하지 않았을까 싶다. 원작 자체가 유명하니 함부로 일검, 이검 등으로 제목을 바꿀 수도 없고 7명을 다 넣어야 화려하긴 할 거고. 차라리 과감하게 대사형인 견자단 원톱으로 이야기를 .. 2008. 9. 21.
용호문(龍虎門 : Dragon tiger gate, 2006) - 견자단에 의한, 견자단을 위한 영화 용호문(龍虎門 : Dragon tiger gate, 2006) 감독 : 엽위신 주연 : 견자단, 사정봉, 여문락, 동결, 이소염 내용이 없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나는 이 정도면 꽤 내용있네 하면서 봤다. 보다 훨씬 재밌었다. 살파랑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었고, 용호문은 그에 비해 빨리빨리 넘어가니까 좋았다. 뭐, 개봉전부터 견자단의 독무대라고 말이 많았고 개봉후 사정봉이나 여문락은 도대체 왜 나오는거냐 의견도 있었다. 꽤 열받아하는 팬들도 보고. 사정봉은 액션연습을 꽤 한 것 같더라. 견자단이야 뭐 워낙 잘하니까 할 말 없고. 여문락은 진짜 왜 나온건가 싶었다. 캐릭터 소개도 너무 약하고 제대로 된 액션도 거의 보여주지를 못한다. 오랫만에 이소염을 봐서 가장 좋았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찾.. 200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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