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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곤2

門 (문, The Door) - 낯설은 이소홍 감독 : 이소홍 주연배우 : 진곤、양멱、황각、임신 이소홍이 진곤과 황각을 데리고 찍은 공포물. 이라는데 많이 실망스러웠던 영화. 현대인의 심리를 다룬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영화를 혼자서 끌어가는 진곤도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특히 영상이 별 느낌이 없었다. 이소홍 영화가 맞나 그런 느낌. 영화 시작하고 알프레드 히치콕을 위하여 라고 나오는데, 흠...장르에 대한 탐구가 부족했다는 느낌. 그리고 진곤은,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이게 연기를 못해서인지 아니면 내 선입관인지 모르겠다. 2007. 2. 25.
원앙호접(鴛鴦蝴蝶; 2005) -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줘 원앙호접 감독 : 엄호 주연 : 주신, 진곤, 엄령, 장모 영화에 대해서 별로 할 말이 없다. 제대로 안봤다. 재미가 없어서는 아니었고. 그냥 주신이랑 진곤 얼굴 쳐다보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다. 말을 알아들을 능력은 안되고, 중국어자막 읽기는 너무 귀찮더라. 한때 진심으로, 제발 주신과 진곤이 사귀게 해주세요!!! 바란 적이 있다. 의 이 두 주연배우는 , , 등을 이후로도 함께 찍었다. 의 시청률이 워낙 높았는데다가 그 드라마에서도 이 커플의 이야기는 참으로 유명했기에, 이 둘이 나온다고 하면 당연히 로맨스로 짐작된다. 둘다 다양한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됐다. 좀더 나이가 들었고. 나는 주신이 참으로 좋고 진곤도 좋다. 이 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많이 행복했다. 뻔한 멜로라도.. 200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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