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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화5

춘교와 지명(春嬌與志明; Love In The Buff, 2012) 춘교와 지명(春嬌與志明; Love In The Buff, 2012) 감독 : 팽호상 각본 : 팽호상, 육이심 촬영 : 관지효 출연 : 양천화, 여문락, 양멱, 서쟁, 곡조림, 소음음, 곡덕소, 황효명, 하오레이, 정이건, 왕형평 * 다량의 내용노출 있습니다.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인연을 맺은 지명과 춘교의 이야기를 그린 2010년 작 에서 2년이 흘러 이 등장했다. 팽호상은 자신은 2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 영화는 다른 영화라고 말했었다. 전작에서 팽호상과 함께 각본을 쓰고 금상장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맥희인이 이번엔 없다! 그렇다, 이 영화는 속편이 아니라 다른 영화이며 그건 즉 지명과 춘교 팬이라면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춘교와 지명은 동거중인 커플인데 지명의 이기적이고 .. 2012. 5. 24.
30회 금상장 포스터 (부제 : 주윤발 형님...ㅠ.ㅠ) 1. 남우주연상 부분 : 너무너무너무 멋지다. 형님의 포스를 보라! 따꺼란 이런 분이다! 순식간에 혼자서 양복광고(혹은 양주 광고)를 찍고 계신 것이다! 더 좋은 건 다섯 명 다 잘나왔다. 장가휘는 좀 평범하지만 사정봉과 장학우, 양가휘까지 진짜 분위기 좋다. 오랫만에 봉이 완전 귀엽고, 장학우도 보톡스 맞았나 싶을 정도로 매끈매끈. 양가휘는....음울이 이제 컨셉인가? 그런데 감독상도 그렇고, 남자들은 다 검정 양복이 유니폼이야? 2. 여우주연상 양천화 가수라서 확실히 포스가 남다른 듯. 로 올랐다. 유가령은 로 올랐다는데, 솔직히 조연 아닌가? -_-;; 주연 이빙빙 아니었어? 사진의 유가령은 늘 재미없다. 중간은 설개기. 성형했나? 탕웨이도 팔뚝 굵구나. 왠지 안심이...(웅?) 오른쪽은 하초의. .. 2011. 3. 31.
포포초가인; 완미가의(抱抱俏佳人; 完美嫁衣; Perfect Wedding, 2010) 감독 : 황진진黄真真 각본 : 정단서 郑丹瑞 주연 : 양천화杨千嬅 (昕), 임봉林峰(风), 모순균, 갈민휘, 한가로이 댄브라운의 소설책을 읽고 있는 임봉에게 양천화가 나타나 말을 건다. 그리고서 바로 원나잇. 다음날 헤어지고 영영 다시 볼 일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만나게 된다. 로맨스가 되려면 당연한 건데, 특이한 점은 여자가 사장이고 남자는 아래 직원이라는 점이다. 올해 홍콩영화평론가 협회 상 여우주연상 부분에 양천화가 , 두 작품으로 후보에 올라 이 영화로 상을 탔다. 탈만한 배우라 반가웠고 그래서 찾아봤다. 협회의 수상 이유를 읽어보니 " 이후 등장한 여러 홍콩 영화들과의 차이는 여주인공이 앤 헤더웨이가 아니라 메릴 스트립이란 점"이라며 그 새로운 차이점에 점수를 줬다고 한다. 내..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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